축구선수출신 '골때녀' 오나미, 전 프로 축구선수와 열애중, '우리
그녀는 7개월 된 남자친구는 전 축구 선수 박민이라고 합니다
22일 취재 결과 오나미는 두 살 아래인 박민과 교제 중이라는데 박민은 2009년 경남 FC에 입단한 프로축구 선수 출신이고 FC 안양을 거쳐 부천 FC 95에서 활약했습니다.
오나미 언니는 지난 14일 방송된 SBS 'God를 때리는 그녀들'에서 남자 친구의 존재를 전격 공개했습니다. 카메라 앞에서 사이좋게 통화하며 "너야"라는 애칭을 자랑했습니다.
전화를 끊은 뒤 남자친구가 축구를 하고 있었다. 프로에 있었다. 부끄럽다, 남자친구가 다치지 말라고 했는데 또 다쳤다」라고 수줍게 미소해, 보는 이의 부러움을 샀다.방송이 나간 후 그녀의 애인에 대한 궁금증이 쇄도했습니다. 축구선수 출신이라는 것만 알려졌지만 1986년생 박민이라는 소식에 다시 한번 이 커플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어요.
지난 14일 SBS '분노를 터뜨리는 그녀들'에서 그녀는 발가락 부상에 시달리자 정밀 검사를 위해 응급실로 달려갔습니다. 그러던 중 그는 누군가와 통화를 하던 중 너야라며 부상을 알렸고 제작진은 정체를 물었습니다 이때 오나미는 그에게 프로축구선수 출신임을 밝히고 있습니다.이후 오나미는 한 언론과의 통화에서 남자친구가 원래 내 팬이었다고 한다. 도중에 지인이 소개했다며 진심으로 나를 좋아해 준다. 너무 고마운 사람이고 요즘 행복하다고 덧붙였다. 이 매체는 상대방을 프로축구 선수 출신이 미남이라고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해당 인물의 정체가 박민으로 밝혀진 상황입니다.
한편, 코나미씨는 84년생으로 금년 38살입니다. 2008년 KBS 23기 공채로 데뷔해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활약했습니다 씨스타29 후궁전:꽃들의 전쟁 별별 명훈 명훈 Scene퐁선생 등에 출연하면서 그만해라는 유행어로 친숙해졌습니다특히 그녀는 2016년 1월 JTBC '너와 함께 2-최고의 사랑'에 실제 짝사랑 상대였던 허경환과 함께 출연해 '허봉오봉' 커플로 인기를 얻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