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륭했던 천호 자전거 맛집 소개

 얼마 전에는 친구랑 같이 천호 자전거 거리의 맛집을 갔었어요.바삭한 돈가스를 스페셜로 만든 장소라 먹는 내내 기분이 좋았습니다.

1. 천호대가돈까스주소: 서울 강동구 진황도로 4-7 (천호동 409-36) 번호: 070-8151-9151 운영시간: 매일 11:30 - 21:00, 브레이크타임 15:00 - 17:00 메뉴: 안심가츠 정식 14,000원 로스 정식 13,000원 서울특별시 강동구 진도구 진풍뎅이 7:00 - 17:00 메뉴: 안심가츠 정식 13,000원

저희가 갔던 대가 돈까스는 자전거 거리에서 차로 4분 거리에 위치해 있었어요골목 쪽에 자리 잡고 있는데, 독특한 그림과 대기석이 눈에 들어옵니다.
영업은 11시 반부터 21시까지로 점심이나 저녁 식사를 하기에 좋은 장소였고 음식 주문은 키오스크를 이용하는 방식이었습니다.
주문을 하면서 배달도 되고 근데 너무 예쁘게 해줬는데요.앞으로도 자주 이용하게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메뉴는 매우 단조롭고 사용합니다.로스까스와 안심까스에서만 판매했는데 이번에 가서 알게 된 것입니다만, 비법 메뉴처럼 특별 로스까스라는 것도 있으므로 이용 시에 참고하십시오.
돈가스 가격도 합리적인 편이고 무엇보다 1인 1병에 한해 소주를 2천원에 판매한다고 합니다~
내부로 들어서면 오픈킥 찐과 아담한 공간이 나타납니다.바테이블도 있어서 혼밥하시는 분들도 편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한쪽에는 천호 자전거 거리의 맛집을 가신 분의 방명록이 적혀 있었어요.계속 읽다가 저희도 하나 새겨왔어요
테이블마다 숟가락과 함께 앞접시, 소금 등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아주 깔끔하게 비치되어 있어 편하게 둘러보세요.
친구들이랑 1개씩 시켜 먹었는데 제가 주문한 건 로스카츠였어요
세트 주문 시에는 샐러드, 밥, 국이 함께 제공돼 아주 풍성하게 즐길 수 있어요.
국물도 따로 꺼내주고 금방 떠서 먹어봤어요.고소하고 깔끔해서 먹기에 딱 좋았습니다.
안에는 고기랑 배추랑 이런 게 들어있어서 빼먹는 재미가 있었어요된장국만으로도 기대치가 상당히 올라갔어요.
식욕을 돋운 뒤 천호 자전거 거리의 먹거리 '로스카츠'를 맛볼 수 있었습니다.한 입 먹자마자 바삭거리는 소리와 퍽 하고 폭발하는 육즙 때문에 깜짝 놀랐어요.
그냥 먹어봐도 유별나다던 로스카츠는 먹자마자 깜짝 놀랐어요짠맛이 나는 소금에 찍어 먹으면 독특한 담백함이 나와서 좋았습니다.
소금이 두 가지가 준비되어 있더라고요.하나는 조금 매운 맛을 내고 있었기 때문에 종류별로 골라 먹으면 좋아요.
물론 소금도 좋았지만 달달한 소스와도 딱 맞았어요.씹을수록 퍼지는 기분 좋은 달콤함 덕분에 절로 미소가 번졌어요.
입가심으로 먹은 피클도 아삭아삭 새콤달콤한 맛이 가득했어요.느끼함을 잡아주니까 너무 좋더라고요.
천호 자전거 거리의 맛집에서 먹은 안심가스도 만만치 않은 매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로스 커틀릿은 가늘고 길지만 안심 커틀릿은 안심으로 만든 것이 특징입니다.
똑같은 구성으로 나와서 금방 먹다 보니까 다시 한 번 미소가 번지더라고요비계가 없는 부드러운 순살 느낌의 돈가스였거든요
육즙이 가득해서 역시 바삭바삭한 튀김이 굉장히 매력적이었죠.둘 다 특별한 맛을 보였어요.
샐러드도 곁들여 먹으면 아삭아삭하고 상쾌한 맛에 절로 미소가 지어집니다.
소금도 찍어 먹으면 소금 간 뒤에 안심 특유의 담백함이 가득하다.소금이 없었으면 조금 심심했을 수도 있어요
밥이랑 같이 먹어도 되고 중간에 국 떠먹으면 다 먹어치웠는데요.14,000원짜리 안심가스 정식을 안 시켰으면 후회할 뻔 했네요.
특히 사장님이 직접 만드신 소스도 너무 매력적이어서 앞으로 돈가스를 먹고 싶을 때마다 생각나실 것 같습니다.
디저트부터 요구르트까지 센스 있게 제공해 주셔서 입가심으로 딱 좋았습니다천호 자전거 거리의 맛집은 앞으로도 계속 갈 것 같네요.~맛, 가성비 모두 완벽했습니다.


소정의 대가를 치르셨습니다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프레시코드는 왜 '프코스팟'을 만들었을까ㅣ인터비즈 "샐러드도 거점 배송이 가능하다?"

쿠팡 로켓배송 송장번호 조회방법 (for 송배송)

삼성 50인치 비즈니스 UHD LED TV 모니터 500nit QMR 사이니지 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