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맛집 제주피자| 오지하우스 신제주점

 제주도 여행 마지막 날 밤에 저와 함께 갔던 친구는 지금까지 회나 해산물 그리고 백반 등 시원한 음식 위주로 먹어서 정말 칠칠치 못하고 미국이나 켈리포니아의 맛을 느껴보고 싶었던 찰나였습니다.

다음날 일찍 공항에 갔기 때문에 (8시 30분 비행기였습니다) 신제주 근처에서 숙소를 잡아 저녁도 근처에서 해결하기로 했습니다. 이상하게 피자가 정말 그날 정말 많이 먹고 싶어졌어요... 근데 저희가 들어간 오지하우스가 제주에서는 피자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었거든요.

#오지하우스 #제주피자 #제주수제맥주 #제주파스타 #제주바베큐 #제주치킨 #제주맛집 #제주맛집

저희가 앉은 테이블입니다 가장 좋아 보이는 자리였어요. www

외관은 크지 않지만 내부는 생각보다 오래 공감대가 형성돼 있었습니다.다크그린 벽지에 어울리게 조명을 사용하여 분위기 마치 캘리포니아.....

외국에 가고 싶은데 못 가서 아쉬워서 제주에 왔는데 캘리포니아 같은 데 오니까 정말 재밌네요 아무튼 제주도 맛집 '제주피자'를 이번에 오지하우스에서 처음 먹어봐요
친구와 나는 월요일부터 금요일 제주도에 있었고 이 날은 목요일 밤이어서 처음보다 힘이 없어서 힘들었던 기억이 남아있습니다. 그리고 이날은 자연휴양림에서 3시간 정도 걷고, 또 걸어서ㅜㅜ더욱 핏기가 가셨습니다.
제주도 오지하우스

착석 후 메뉴표 잠시 후 힘들게 공부한 후에, 우리는 클래식하게 먹고 싶어서 #페퍼로니 #피자를 주문했어요. 친구는 운전을 해야 하기 때문에 저 혼자 맥주를 한 잔 시켜 마셨습니다.
피자가 유명한데 파스타 바비큐 같은 메뉴도 정말 맛있을 것 같았어요.멀리 앉아있는 테이블에서도 바비큐를 시켜서 굉장히 신경이 쓰였다는...
다시 봐도 내부가 너무 보기 좋아요직원을 부를때는 '크리스'라고 불러야하는데ㅋㅋㅋ 역시 칼뤼포니아다움 컨셉에 잘 맞는 이름입니다.

잠시 후 크리스가 ㅎㅎㅎ 세팅해 준 팁과 음료수를 찍는 순간입니다 콜라 빨대.... 너무 귀여워ㅠㅠ
개인적으로는 콜라 빨대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이 오지하우스는 콜라가 정말 맛있어요 후후후후
이어서 메인 메뉴로 아 르 제주 피자 페퍼로니 치즈가 가득한 피자가 나왔습니다.매우 맛있어 보였습니다.... 보자마자 만족했습니다. 사실대로
크기는 중간 사이즈 정도였고, 속이(?) 알차고 두 조각 먹으면 배불렀습니다.그래서 나중에 나머지 두 조각은 포장해갔죠
피자 먹고 싶은 날 맛있는 집에 와서 행복했던 이 날 밤

시카고 피자니까 지즈 형이 엄청 많죠
페퍼로니의 짭쪼름한 맛의 치즈가 가득해서 +_+ 느끼하고 칼리포니아 감성을 느끼고 싶으신 분이라면 강추의 제주 피자집입니다.
오지하우스 내부 인테리어 캘리포니아 감성
남은 피는 이렇게 포장해갔어요
겉보기는 이렇습니다 저녁에 있으면 또 캘리포니아...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월랑로 43 (노형동) 영업시간 - 11:30 ~ 익일 02:00 B.T 월~금 16:00 ~ 1700 토~일 B.T 없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월랑로 43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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