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식족욕기 풋토피아 사 - 용기 - 건식이랑은 확실히 다르네요

 앉아 있는 일을 오래 하지 않고 대구 밤이 되면 다리와 다리가 붓는 편이에요.다리가 부어서 그런지 혈액순환도 안 좋은 것 같고, 어떤 때는 얼굴도 퉁퉁 붓는 경우가 있는데, 아는 사람이 습식족욕기를 하고 나서 좋아졌다는 말을 듣고 저도 써 봤어요.


기존 건식족욕기만 사용하다가 이번에 처음 사용한 습식기 풋피아 최상급 모델인 SYF-77000인데 완전이 좋습니다. ^^

위드웰 - 풋토피아 족욕기 SYF-7700



배달했을 때 큰 상자와 스틸에 꼼꼼하게 포장되어 왔고, 두 겹으로 비닐종이로 다시 포장되어 있어 우선은 깔끔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구성품은 습식족욕기, 설명서, 리모컨으로 되어 있는데 기계치이기 때문에 어떤 제품을 받았을 경우 사용설명서부터 먼저 훑어봅니다.그런 다음 편리함을 더해주는 리모컨 조작 전원과 함께 거품의 작동, 시간, 온도를 제어할 수 있습니다.
상세페이지에 들어가보니까 훗토피아 족욕기가 꽤 유명한 것 같아요벌써 25번째 재입고가 이루어진 상태랍니다.여기에 SYF-7700 모델은 2021년 1월 업그레이드된 신상품으로 여러가지 기능이 추가되었다고 합니다.
어떤 것이 새로 업그레이드 되었을까?먼저저는기존에다른족욕기를사용했기때문에상대적으로비교를할수있었나봐요.우선 가장 좋은 점은 찬물을 유입한 뒤 PTC 알루미늄 히터로 빨리 물을 끓이고 펌프로 물을 순환시켜 족욕이 끝날 때까지 따뜻하게 유지해 주는 것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기능적으로 보면 풋토피아 습식족욕기 SYF-7700에는 순환펌프가 내장되어 있어 물을 PTC 히터를 통해 가열한후 자동 순환시켜 주기 때문에 통 안의 물 온도가 빠르고 온도가 따뜻하게 유지된다고 합니다 (기존 바닥 히터 제품은 자연대류 방식으로 히터 부분은 뜨겁게 잘 섞여 있지 않습니다)
좀 더 정확하게 습식과 건식족욕 그릇을 비교하기 위해 풋토피아 상세페이지에 있는 내용을 캡처했습니다.혹시나 고민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될까해서...
또한 대표적인 습식 풋토피아 족욕기 SYF-7700의 장점을 제거하고 싶다면 빠르고 균등한 온도 상승이 가능한 PTC 히터 방식 가열된 물이 전체적으로 선택된 온도를 유지하는 순환 펌프 내장 외에도 최고 온도가 45도 이상 과열되지 않도록 과열 방지 센서를 장착한 3단계 안전장치 최대 60분까지 10분 단위 타이머 설정이 가능한 간편 타이머 설정 정보 온뚜껑 외에도 최고 온도가 45도 이상 과열되지 않도록 과열 방지 센서를 장착한 3단계 안전장치 부착하여 최대 60분까지 손잡이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안정적인 판매, 전문적인 손잡이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족욕을 즐기는 분이라 다양하게 올려진 기능으로 더 만족하는 편입니다. ^^

발은 제2의 심장이라고 하죠?그래서 다른 부위에 비해 가장 빨리 피로를 느낀다고 하니 따뜻한 물에 발을 담그고 피로와 뭉친 근육을 풀면서 힐링타임을 가져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오렌지 컬러에 디자인도 예쁘지만 이렇게 이동이 쉽게 손잡이까지 있어서 보면 볼수록 예쁜 아이^^사실은 이동손잡이와 보온덮개의 합작품이라고 합니다.


사용방법은 MAX선까지 뜨거운 물을 붓고 원하는 온도와 마사지 기능을 선택해주세요.풋토피아 습식 족욕기는 총 4가지 마사지기능이 있다고 합니다.

첫 번째는 원하는 온도를 마지막 온도로 따뜻하게 해주는 온열마사지, 평소에 제가 자주 이용하는 기능입니다.
습식족욕기 덕분에 발이 편해 가 되었습니다.



두 번째는 발바닥 전체를 시원하게 지압자극 해주는 지압마사지로 바닥면의 미세한 지압돌기와 양쪽의 두 개의 마사지 롤러가 발바닥을 시원하게 지압, 자극을 해줍니다.



셋째, 다리 전체를 부드럽게 찌르는 격렬한 버블&폭포 마사지
버블 폭포 마사지 가능 나웨트풋바스


네 번째는 아로마 테라피를 할 수 있는 한방 테라피 마사지로 중간 부분에 티백 모양의 입욕제 상자를 넣을 수 있다고 하니 이것도 은은해서 좋을 것 같습니다.하지만 제품의 변식이나 탈색의 원인이 될 수 있는 아로마 향오일이나 물에 용해되지 않는 물질로 그물코가 막히는 원인이 되는 황토, 곡물류는 사용하지 마세요!!
또 앉아 있다가 이동할 때 넘어질 위험을 방지하기 위한 고정 레버 바퀴까지 이렇게 툭툭~~ 제가 덜렁대는 성격이라 예전에 다른 족욕기를 사용할 때 몇 번 넘어진 적이 있는데 이건 정말 좋네요. ^^

어느순간 저녁이 되면 우리집은 서로 습식족욕기 하자고 난리 물론 제일 먼저 하는 사람이 주인이긴 하지만 ^^
물을 버릴 때도 디지털 표시창 반대편에 있는 물을 버리는 배수구를 통해서 버릴 뿐!~~ 이동 손잡이로 간단히 잡아당겨 줄 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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