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콜밴] 대형 택시를 타고 편하게 다녀왔습니다.
[인천공항 콜밴] 대형택시를 타고 편하게 다녀왔습니다.베
◆투남으로 가는 비행기는 수없이 많다. 비행기 안에서 밤을 새지 않는 시간대도 있고, 한국을 출발할 때는 비행기 안에서 잠을 자야 하는 조금 힘든 시간대도 있다. 본인의 성향에 맞게 여행계획을 세우거나 여행경비에 맞춰 여행계획을 세우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보통 저가항공권은 새벽 시간대에 있거나 밤 늦은 시간대에 있는 경우가 많다.
Travel List A0A0) 인천공항 콜밴의 대형 택시를 타보자.A1A1) 귀국할 때도 인천공항의 대형택시 친절한 서비스와 늦지 않는 약속.내가 지난번에 낫또와 여행은 완전히 새벽시간 새벽4시30분 비행기였나? 맞아 공항버스 타기도 애매하고 공항철도 타기도 애매한 시간 그럴 때 생각나는 게 있어서 집 앞까지 바래다 주는 인천공항의 콜밴이었다. 공항버스를 탈 때는 놓치지 않으려고 일찍 일어나서 정류장까지 걸어갔다가 다시 여러 가지 신경 쓸 일이 많은데 콜밴은 30분 전에 일어나서 집 앞으로 천천히 나가면 되는데, 오늘은 콜밴 이용기를 소개해 볼까 한다.
가 이용한 인천공항 콜밴은 카카오톡을 통해 간단한 예약이 가능하다. 보통 여행 1주일 전에는 예약하는 게 좋은데 나도 그렇게 예약을 진행했다. 출국 일정과 귀국 일정을 상세히 적어 놓고 원하는 탑승 시간과 탑승 희망 위치까지 적어 카카오톡을 보내면 간단한 확인을 통해 예약이 가능하다.
단순한 예약이 아니라 비행기 명령으로 알려주는 예약이라 귀국 시간에 아저씨가 마냥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실시간 항공기 모니터링을 하는 예약이라 예약할 때부터 믿을 수 있는 인천공항 콜밴.
▶ 인천공항 대형택시 예약 바로가기
그렇게 정상적으로 예약을 하고 난 후. 나트랑 출국 당일 오전 2식 30분 예약이어서 혹시 늦으면 어쩌나 했더니 아저씨가 30분 전부터 문자메시지와 카톡을 보내주었다. 적당한 모닝콜과 동시에 도착 확인까지 해주는 아저씨.
새벽 2시에 인천공항을 가는데 너무 반가운 존재였다. 높고 넓은 자동차 동에서 시작해 넓고 아늑한 안쪽 공간. 전체적으로 엠보스가 들어간 고급스러운 가죽과 눈이 편안해지는 실내 조명까지 무언가 대접을 받는 듯한 벤츠였다.
게다가 자동차를 이용하면 기본 웰컴 드링크를 제공하는데, 추운 날씨라 센스 있고 따뜻한 커피를 제공해주셨다. 덕분에 눈도 뜰 수 있고 마음도 뜨거워질 수 있었다.
뒷좌석 맨 앞자리에 앉았는데 맨 앞자리도 넓고 편했는데 내 키 178에 다리를 뻗어도 운전석에 닿지 않을 만큼 넓었으니까 얼마나 편했는지 사진으로 느껴질 것이다.
의전용 차량으로도 이용되는 벤츠라 좌석마다 접이식 테이블의 기본이 갖춰져 있지만 컵 홀더는 물론 가벼운 노트북까지 실을 수 있을 정도로 튼튼했다. 덕분에 가는 내내 휴대전화로 드라마를 편하게 볼 수 있었다.
또한 의자가 꽤 테크니컬하긴 했지만 등받이나 발판 등 전동식으로 움직이는 방법으로 체형에 맞게 미세하게 조절할 수 있고 온타, 등받이 기능도 있어 따뜻하게 이용할 수 있었다. 엉덩이와 등이 있어서 커피를 마셨더니 꾸벅꾸벅 졸았다.
B0) 인천공항, 피곤하지 않게 무사히 도착▶인천공항에서도 이어지는 서비스.
이렇게 새벽에 고속도로를 달리니 예상보다 일찍 공항에 도착할 수 있었는데 공항버스를 이용하니 뜻하지 않은 속도로 도착해 줘서 더 기뻤지만 공항에 들어가기 전까지 캐리어를 내려다봐 줘서 정말 고마웠던 기사님.
베트남 나츠와 제대로 즐겼던 휴가.▶ 건강한 잔디밭에 기분 좋은 휴가지.
여
행은 피곤하지 않게 시작하는 게 중요한 것 같아. 현지 공항에 도착했는데도 너무 지쳐 아무것도 하지 못하면 소중한 여행을 하지 못할 수 있기 때문이다.
새벽이나 밤 늦은 시간에 비행기 일정이 잡힌 사람이라면 꼭 이용해 볼만한 인천공항 대형택시. 대형차가 아니더라도 소형으로도 이용할 수 있지만 만약 가족여행을 떠난다면 여행용 가방을 여러 개 들고 다닐 필요 없이 벤츠만으로 이동할 수 있어 더없이 편리하다.
해외여행 갈 때 꼭 한번 이용해보자
▶ 콜밴 홈페이지 접속
- 본 포스팅은 차량지원과 원고료 지원을 받아 만들어졌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