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 락포트 밑창물선 밑창물갈퀴, 뒤꿈치깎이 후기

 영업 4년차인 나는 나름 신발을 많이 신어본 것 같아

지금까지 신었던 신발만으로도

금강제화(에스프렌드,리걸,헤리티지리걸),락포트 사용해보니 브랜드는 딱 2개만 신었네

그래도 발(?)로 치면 많이 신어본다, 아무튼

신발은 락포트에 정착하게 되었는데 너무 편하고 가벼워서

록 포트를 신고 마라톤에 참가했다는 얘기도 들었지만 아무튼 록 포트의 구두는 4개 정도 신어봤고 그중 2개를 고쳤다.

수선 전 포스팅은 아래 참조

락포트화가 많은 4개가 있는데 오늘 그중에서 2개를 맡겼어나머지 2개는 오래 신어서 껍질도 좀...hojune92.blog.me


비포 사진 2장만 들고 왔어 아래 수선후 사진이랑 같이 보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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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수선이 끝나고 (작성 날짜 10월 9일) 신발 두 켤레를 받았다.
근데 55,000원을 냈는데 왜 55,000원인지 몰랐어 아래 수선표를 보니까
전복갈퀴(30,000)+ 원형바닥교체(15,000)+깔창(10,000)1개=55,000원
먼저 사진부터 보자.
락포트 CH1232 모델 U칩이며 상당히 가벼운 편이다.
록포트는 아저씨의 구두 느낌이 강하게 나는 디자인이 많았지만 요즘은 나름대로 젊은이를 타깃으로 한 느낌이다.
세련된 디자인도 많기 때문에 그것으로 구입했다! (U칩의 U자가 모나지 않았다면 훨씬 젊은 느낌이었을 것이다)

근데 앞에 신발 밑창보다는 좀 애매한 느낌
아직 안 신어서 착용감은 모르겠지만, 이번까지만 신어야 할 것 같아.
밑창 맨 뒷부분만 닳으면 나머지 스폰지 같은 건 금방 닳으니까

밑창은 록포트 로고 들어간 걸로 바뀌었는데 록포트 정품 깔창은 아닌 것 같고 이것도 착화감을 잘 모르겠어
좀 별로야


결론은 신기 전까지는 모르겠는데 그냥 겉모습만 보면 좀 그렇다는 생각
전갈 자체는 비춘다.

다음은 페닐로퍼
이거 록포트 정품 깔창을 샀기 때문에 교환은 안 하고 뒤꿈치만 교환했어

힐 자체는 전체적으로 만족스럽지만 앞부분이 마모되지 않아서 굳이 바꾸지 않았다

만족스러운 록포트 정품 깔창은 차이가 있겠지만 비싸서 더 좋다는 인식이 있어 한 개에 2~3만원 정도였던 것 같다.
이거는 금방 신을 수 있을 것 같은 기존 신발 중에 이게 제일 착용감도 좋고 최고였으니까
게다가 굽만 닦아 착용감에 큰 변화는 없어 보이는 대신 하나만 신발이 닳으면 빨리 닳기 때문에 두 가지를 섞어 잘 신으면 된다.

# 내동네상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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