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탁 자리에 설치했어요. 원목 테이블 에루미오
변신으로 변신을 거듭하는 우리집 주방!올해 주방에서는 2~3개월에 한 번씩 가구 배치, 가구 변경, 구조 변경이 이루어진 것 같습니다.원목의 따뜻한 분위기를 살리면서 저의 가족과 고객이 즐겁게 식사하고 대화할 수 있는 아늑한 공간을 만드는 것이 저의 목표입니다.
이전에는 수납 선반이 기둥이 되는 홈바형 식탁이므로 발을 넣는 부분이 불편해서 식사를 할 때 자꾸 신경이 쓰입니다.그래서 테이블 상판을 1m 80cm, 너비를 90cm 두껍고 맞춤형으로 올려 사용했는데 넓긴 한데 기둥 수납장이 어둡고 주방 분위기가 탁해서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었어요.
그래서 고민 끝에 에르미오 원목 테이블 1800 사각 라운드의 식탁으로 결정!일정 때문에 며칠 늦어졌지만 친절하고 일찍 도착해서 10분도 안돼 에르미오 원목 탁자 다리를 조립해 주었습니다.
진짜 빠르게 조립을 해서 촬영이 바빴어요.소이 군은 에르미오 기사님이 다리를 조립하는 걸 신기하게 옆에서 지켜보고 있는 테이블 바꾸냐고요? 예쁘다고 좋아했어요
다리를 조립한 후 원하는 위치에 세워서 조립하면 에르미오 원목 테이블 설치 끝!그렇게 짧고 굵게 스피드하게 설치 완료하고 기사님이 가서 바로 면 닦고 위치 잡아서 썼어요꺄~! 아주 예쁜 에르미오 원목 테이블입니다고무 나무 다리로 만든 에르미올리니아 테이블은 안정감이 있어 흔들리지 않습니다.
에르미오는 HPM 천정판을 사용하는데 멜라민 수지를 고압으로 합침시켜 제작하는 방식으로 내구성 굿, 내열성 굿, 얼룩 제거가 용이하며 원재료 비용이 고가인 것이 특징입니다.
기존의 나무 벤치 수납 선반을 처분하고 2인용 빈티지 가죽 소파와 1인용 의자를 2개 세트했습니다.아이가 있기 때문에 옆 부분은 푹신푹신한 극세사천이 겹쳐진 벤치를 하나 더 두고 실사용 중이군요.원래 이 가죽 소파는 처분할 예정이었거든요.1년 이상 TV 소파에서 사용했는데 삐걱거리는 소리도 크고 장시간 앉는 게 불편했지만 조금씩 식사를 하는 식탁 테이블 소파에서 쓰니 세상 안정감이 있고 편합니다.
보통 테이블 천정판은 HPM으로 제작해서 아랫부분은 까칠까칠한 경우가 많은데 에르미오는 양면이 HPM 처리돼서 마무리가 훌륭해서 볼 때마다 고른 것 같습니다.김치나 커피가 식탁에 하루에 13번은 오르다 보니 식사나 티타임 후의 오염이 걱정되더라구요.김치 국물과 뜨거운 커피도 손상이 없는 튼튼한 에루미오 원목 테이블이랍니다.
이렇게 닦으면 딱 끝나포크로 슥슥 긁어도 전혀 안 상해요
요즘 거실도 바꾸고 주방 식탁도 에루미오 원목 테이블로 바꾸고 집안 분위기가 바뀌고 있어요. 소이군 방과 제 작업실 방 사이에 있는 곳에는 원래 큰 책장이 있었는데 탁 트인 포인트가 되도록 낮은 원목 거실을 옮겨 콘솔처럼 꾸며봤습니다.대형 평형에 살고 있어서 저도 모르는 사이에 정말 가구의 길이와 크기가 점점 넓어지네요 그렇게 하면 어울리고, 이제 1800 사이즈도 딱 좋은 느낌입니다.고무 나무 다리의 상판 지지 부분에 에르미오라는 브랜드 네임이 새겨져 있어 뭔가 특별한 느낌이 드는군요.^^
SEO등급 친환경 가구 에르미오조올해 초까지만 해도 시크 모던한 분위기의 주방을 좋아했습니다.여름부터 라탄과 원목의 분위기를 즐길 때, 원목 테이블도 내추럴풍의 테이블을 좋아하는군요.조만간 주방 쪽 수납장도 화이트 톤으로 페인트칠을 하고 싶어요손님이 오셔도 느긋하게 앉아서 식사를 하기에 최적의 쾌적하고 깨끗한 에르미오 원목 테이블, 즉시 자세한 사용기로 돌아옵니다.^^


























